오늘과 내일 해수면 높이가 올해 들어 가장 높을 것으로 예측되면서 지방자치단체들도 만반의 준비에 나섰습니다.<br /><br />인천시는 오늘 오후 5시 40분쯤 만조가 예상된다며 소래포구에 출입통제 공문을 보내고 해안가 주민들에게 대피를 당부했습니다.<br /><br />인천 소방본부도 침수 위험이 큰 연안 부두 등 해안가 지역에 소방차를 배치하고 만일의 상황에 대비할 방침입니다.<br /><br />앞서 국민안전처는 인천과 부산 제주 등 해안지역 9개 시도의 대비태세를 점검하고 지자체 단체장에게 기상관측 등 상황 관리를 당부했습니다.<br /><br />최아영 [cay24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3_20161017000249211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